[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횡성군청장년학교는 2019년도부터 추진하여 횡성거주 만19세부터 59세 미만 청장년들에게 야간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장년들의 삶의 질 향상, 외로움 해소 및 정주여건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3년차를 맞이한 횡성군 청장년학교는 그동안의 배움을 청년들의 재능을 지역에 나눔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는 ‘제 1회 횡성군 청년축제’ 를 12월 4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 1회 횡성군 청년축제는 150명 인원을 복지관 홈페이지 및 당일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그 중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는 사전접수만 진행이 가능하다. 그 밖의 체험으로는, 드럼체험, 컵케익 나눔, 1년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테라리움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청년이 묻는다’ 프로그램은 장신상 횡성군수가 참여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의견에 답을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