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를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소극장 등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자체사업으로 합창교실, 연극교실, 청소년 미술실기교실 3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제주춤아카데미, 오페라클래스, 재미있는 미술세계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마음에 흐르는 미술로드와 서양악기탐험 5개 과정 총 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연극교실, 합창교실, 제주춤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예정이며, 청소년 미술실기교실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1부 연극교실 작품명 “6호실”은 소극장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되고, 2부 합창교실 (서귀포아트콰이어)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과 3부 제주춤 아카데미“해녀춤 & 물허벅춤”은 오후 6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청소년 미술 실기교실 30여점 교육생 작품도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전당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극장 370석, 소극장 95석에 한해 개방하여 당일 선착순 대면 관람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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