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월 25일 강원도, KB생명보험,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개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생명보험은『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숲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강원도·KB생명보험·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강원도경제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KB생명보험은 탄소중립을 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에 참여 하면서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해,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앞장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KB생명보험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 참여는 탄소중립을 지양하는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 최초로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의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KB생명보험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는 “KB생명보험은 메인모델 펭수와 함께 환영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공유 및 실천하기 위해 전국민 참여형 ‘ESG캠페인 지9지9방위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도 금번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에 기부하게 된다며, 앞으로 KB생명보험은 전지구적인 과제인 탄소중립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2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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