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자원봉사대회 및 동아리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지난 19일 ‘2021년도 강원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청소년으로 신형주(주천중3)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우수 청소년으로 이번영(마차고2)이 강원도교육감상 수상, 그리고 최우수 청소년지도자로 예지훈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형주는 지역정화 플로깅, 가치프로젝트, 생물다양성 탐사 등 지역연계 및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자원봉사를 매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하고자 하는 청소년 안전단을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이번영은 복남약모 활동으로 매주 1회 지역을 다니며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지역 어르신의 인생을 담는 자서전 만들어드리기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생물다양성 탐사, 지역정화 플로깅, 가치프로젝트 등 지역 환경 개선 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예지훈은 5개의 자기주도형 봉사동아리(과.깨.비, 우리동네 재능놀이터, 어르신과 어깨동무, 메딕, 청소년 안전단)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돌봄, 자기주도적 진로연계 자원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2021년 청소년 영상작품 공모전에 ‘애플비디오’동아리(이준서, 박태영, 신승우)가 참여하여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자원봉사와 진로 개발 등 사회의 구성으로서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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