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4일 오후 2시 강동면 상시동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신축된 상시동1리 경로당은 지상 1층(연면적 98.4㎡, 부지 1,246㎡)으로 도비 1억 원, 시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화합을 위한 어르신 사랑방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방역수칙 준수하에 준공식을 기념할 예정이다. 상시동1리 어르신들은“그동안 경로당이 낡고 노후되어 너무 불편했는데 경로당 신축으로 깨끗한 휴식공간이 생겨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한근 강릉시장은“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궈 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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