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편식예방 손 인형극을 개최한다. 인형극 ‘편식쟁이 봉팔이의 하루’는 편식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돕는 내용으로 영월관광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약 30분정도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개소 36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29개소에 대한 현장 맞춤형 위생관리 및 영양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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