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지난 19~2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21 원주 다이나믹 댄싱카니발이 개최된 가운데, 횡성에서 참가한 3개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수정 강사 지도 아래 구성된 대회 참가팀은 읍면동/실버부문 공근‧둔내 연합팀「청춘S라인(28명)」, 강림‧청일면 연합팀 「느티나무예술단(30명)」으로 각각 동상을 수상했고, 갑천실버난타와 갑천난타, 청일난타로 구성된 난타연합팀 「은빛울림(34명)」은 은상을 수상했다. 장신상 군수는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도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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