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8일 코로나19 여파로 관심 갖는 사람들이 적어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소외계층에게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21년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참여인원 88명 : 학생 72명, 교직원 16명) 학생과 교직원은 관내 주문진지역 어르신들(10가구)을 주문진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탄 2,500장(가구당 250장)과 마스크 1,000장(가구당 100장)을 제공해 드렸다. 이번 자원봉사는 대학 구성원에게 지역 거점 공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의 기반형성에 의미가 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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