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코로나 블루로 인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자 20일(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방과후 런닝G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방과후 런닝Go 프로젝트’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체험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조사하고, 포스트를 선정하여 주말체험을 진행하도록 준비되었다. 방과후 런닝Go 프로그램은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오토마타 로봇토이 만들기, 반고흐부터 마티스의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그대, 나의 뮤즈(MUSE), 직접 런닝맨 맴버가 되어 빙고를 완성하는 ▲런닝맨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주말체험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활동과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교과학습과 전문체험활동, 저녁급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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