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소방본부는 11월 16일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에서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불나면 대피먼저」합창 공연을 하였다. 금번 합창은‘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어린 꽃들의 향연’이란 주제로 도민들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춘천관내 섬머힐유치원생 27명이‘불나면 대피먼저’,‘고마워요! 119’등 4곡을 합창하였다. 합창단원 모두가 소방관 복장을 입고, 그 간 연습했던 율동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도민의 화재예방을 동참 호소하였다. 장한윤 어린이는“저와 친구들이 부르는 노랫소리가 불조심 예방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소회하였으며, 이벤트 행사로 아이보리코스트 밴드도 출연하여 협업공연을 하였다. 정재덕 도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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