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은 11월15일부터 20일까지 철원군문화원 갤러리에서 6·25참전사진 특별전시회 “철원의 역사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철원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철원지부 회원들이 지난 10월부터 11월초까지 참전용사 각 가정에 방문하여 사진촬영 및 영상작업을 통하여 100여점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백순선 6·25참전유공자회 철원지회장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한국사진작가협회 철원지부 회원과 보훈선양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철원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의 영웅 6·25참전용사들에게 액자사진 전달과 축사를 통해 숭고한 희생과 가치를 기억하여 현존하는 용사들의 예우와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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