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의회 김정희 의원과 장영덕 의원은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희 의원은 원주시의회 7· 8대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방의회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수도요금 지역별 격차 해소에 힘쓰는 등 시민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영덕 의원은 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8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소상공인 국세 감면, 강원쌀 대량소비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