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니어 컬러북 작품 전시회가 13일 시작돼 24일까지 양구 역사체험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니어 컬러북에 실린 양구의 전업 작가, 아마추어 작가, 장애인 작가의 원화와 도안 작품 등 총 16점이 선보이고 있다. 양구군은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양구의 자연을 배경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미적 정서를 함양하고, 양구지역 곳곳의 관광명소에 대한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장인 역사체험관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관람객들이 수기 또는 전자 출입명부를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또 관람객들이 관람하는 동선에 동선안내선을 설치해 2m 간격을 유지하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1회 관람인원을 최대 30명까지 제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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