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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동해대학’ 지역발전리더학과 동아리 활동, ‘그린워킹, 플로킹’ 봉사활동 펼쳐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15 [09:46]

‘동트는 동해대학’ 지역발전리더학과 동아리 활동, ‘그린워킹, 플로킹’ 봉사활동 펼쳐

김고구마 | 입력 : 2021/11/15 [09:46]

‘동트는 동해대학’ 지역발전리더학과 동아리 활동, ‘그린워킹, 플로킹’ 봉사활동 펼쳐


[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지난 12일 『동트는 동해대학』 동아리 활동으로 평생학습관에서 한섬까지 ‘그린워킹, 플로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킹’은 스웨덴어로 Ploka Upp(줍다)와 Walking(걷다)을 합성한 말로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지역발전리더학과 학생 35명은 평생학습관에서 한섬 해변 일원에서 약 2km에 걸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평생학습을 통해 동해시민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끌어내고자 기획된 『동트는 동해대학』지역발전리더학과는 지난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 4학기제로 운영되는 비학위 학사과정으로,

이번 2학기에는 △전공 [동해시의 시간을 만드는 리더들] 14강 △교양 [SDGs 관련 정책 및 세계시민교육] 기본과정 10강이 운영되고 있다.

또, 동아리 활동으로 ▲손세정제 제작 ▲지구를 아끼는 재활용 ‘커피 버섯 기르기’ ▲에코 동해씨 ‘EM활용 주방세제 만들어 쓰기’ 등 평생교육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소하지만 멋진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춘미 동해시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플로킹 활동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전환점이자 마을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청정한 동해시 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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