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원면은 11일, 암 투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일손 지원 대민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는 식도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주민을 돕기 위해 이뤄졌으며, 서원면 옥계리 480번지(1000평) 일원 단무지 밭의 농산물을 수확하였다.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군 부대에서 6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4시간 동안 작업을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투병 중인 주민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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