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202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개최하였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가공 식품 제조 기업인 ㈜서울에프엔비를 비롯해 문구류 제조업체인 ㈜수한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이들 기업은 생산, 영업,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2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는 면접과 채용은 물론 구직상담 및 취업 상담 등이 이뤄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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