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구성을 마치고 11월 10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 마지막으로 설립된 영월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그동안 소통창구 부재로 인한 여러 문제점과 협의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의 구현을 위해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영월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앞으로 회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고충처리 해소 등 직무 만족도를 높여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장과 협의하여 대화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철 직장협의회장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가면 결국에는 주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군정 발전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출범식에는 영월군수, 부군수, 기획혁신실장 등 군청 대표들과 직장협의회 협의위원 등 약 90명이 참석한다. 영월군청과 직장협의회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 노력하는 출범식이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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