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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늘부터 2021. 양대 종합체육대회완벽한 방역체계속에 15개 시군에서 분산개최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09 [15:02]

강원도, 오늘부터 2021. 양대 종합체육대회완벽한 방역체계속에 15개 시군에서 분산개최

김고구마 | 입력 : 2021/11/09 [15:02]

강원도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체육회는 오늘부터 제56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겸 제29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춘천을 비롯 도내 15개 시군에서 개최한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유도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일부 사전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종목별 대회가 이루어진다.

43개종목 18개 시군 일반부 8,004명(선수6,344 임원1,660)이 참가신청하여 최종 29종목 약 7천여명이 최종 참가하게 된 이번 통합체육대회는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였던 도내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내 체육인은 물론 생활체육인에게 커다란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위드-코로나 환경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단위 종합행사로써 도와 도체육회에서는 전경기 무관중원칙은 물론 정부방역지침보다 다소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이번 행사를 치름으로써 전례가 없는 대단위행사에서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도체육회에서는 대회운영에 소요되는 제반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특히 이번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응하기 위하여 어르신종목등 필요한 종목에 대하여 난방등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중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의 중지를 모아 시군의 협력속에 개최되는 종합체육대회인 만큼 체육회에서도 경기진행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며, 특히 방역에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로 이번 대회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군 및 참여하는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협력을 바란다며 안전체전에 각별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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