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현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혁신사업으로 그동안 강원도는 12개 시군에 32곳이 선정되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도시재생예비사업도 38곳에서 추진 중이다. 최근 동해시 동호동 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전체 준공되어 공동체 회복 및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춘천시 근화소양지구 도시재생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지역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원도는 도시재생 인식확산을 위하여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및 시군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 또한,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수막, SNS 등의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왔으며 우수 지자체의 담당자에게는 연말 도지사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강원도 도시재생 관계기관 활용을 통해 도, 시군, 주민협의체의 사업추진 역량을 높여 지역의 변화를 유도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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