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해 온 특화사업 아동요리교실 ‘채소, 과일 컵케이크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등록급식소 어린이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가 채소와 과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고, ▲요리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동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의 채소와 과일과 친해지는 시간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줄이고,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에 실시한 아동요리교실이 평창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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