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2022년부터 농정보조사업 신청 기간을 앞당겨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준비가 가능하도록 추진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로, 군은 대상자를 내년 1월 중 조기 확정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농자재 구입 등 적기 영농에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호식 농정과장은 “그간 농정보조사업은 일괄 매년 1월 중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2~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하여 추진해 왔다. 이번에 추진체계를 개선하여 조기 추진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지원사업 수혜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기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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