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4일 오전 8시 30분 감염병전담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최일선 의료진 및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대학교 병원 코로나19 전담 병상 등 의료자원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근무자들에게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 그동안 제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더 힘써주시기 바라며, 제주도 방역관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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