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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준화고 일반고 신설‘소통과 공감’토론회' 유튜브 생중계

홈페이지 사전 참가 접수 2일 만에 조기 마감…도민 참여 확대 위해 추진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04 [13:48]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준화고 일반고 신설‘소통과 공감’토론회' 유튜브 생중계

홈페이지 사전 참가 접수 2일 만에 조기 마감…도민 참여 확대 위해 추진

김고구마 | 입력 : 2021/11/04 [13:48]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5일 개최하는 '평준화 일반고 신설‘소통과 공감’토론회'의 사전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토론회를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함께 고교 신설에 대한 과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평준화 일반고 신설 ‘소통과 공감’토론회'를 11월 5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당초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에 따라 토론회 참가자를 99명까지 제한했다. 이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접수를 진행했는데 2일 만에 모두 마감돼 고교 신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 등 도민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고교 신설과 제주 미래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참여와 공유의 장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폭넓게 반영하면서 고교 신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대영 제주대학교 교수가 한다. 지정토론자로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 △이한근 제주고총동창회 직전 수석부회장 △김연수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 이사장 △고경수 서귀포고등학교 교장 △박희순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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