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에서는 3일 오후 2시 성덕동에 위치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소외계층 이웃에게 주민들이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 사랑방에서 매주 수요일「사랑의 손뜨개 day」를 운영하여 20여 명의 건강위원들이 아름다운 손짓으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목도리를 만들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였다. 이재호성덕동 건강위원회 위원장은“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음 하는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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