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2일 판교여성의용소방대 발대 및 임명장 수여식이 분당 소방관계자 및 판교지역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에서 열렸다. 최현백의원은 “서판교 지역의 10년 숙원사업이었던 119안전센터가 지난해 말 개청에 이어 판교여성의용소방대 출범해 정말 든든하다”라고 말하면서 “코로나 4단계로 발대식은 많이 늦었지만 앞으로 더 안전한 판교를 만들기 위해 소방관계자와 판교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하했다. 판교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년 5월 판교여성대 설치 승인 이후 총 30명으로 대원을 구성하고 12월 초대 여성 대장에 김영순, 부대장에 김란희 씨를 임명했다. 판교여성의용소방대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 전문교육 과정, 생활 안전교육 등을 이수하고 유동 순찰, 산불 예방 및 코로나 예방 캠페인과 예방접종센터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명절 연휴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등 판교지역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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