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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1년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03 [13:34]

서귀포시, 2021년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

김고구마 | 입력 : 2021/11/03 [13:34]

2021년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서귀포시 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2021년 들어 관내 4개 전통시장에 총 40억 여 원을 투자하여 아케이드 보수, 소방시설 설치 등 13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과 추진상황을 보면 매일올레시장에 14억원을 투입, 아케이드 추가 설치와 쿨링포그 설치(14개소), 천정보수 공사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현재 2개 사업이 완료했고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토오일시장에는 16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소방시설 설치, 장옥지붕 방수, 비가림 시설 등 4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대정오일시장에는 8억 8400만원을 투입하여 시장바닥 현대화사업 등의 5개 사업을, 표선오일시장에는 4800만원을 투입하여 장옥 내부 도장공사를 마무리했다.

2022년도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39억 5200만원을 투자함으로써 화재·안전사고 예방, 상인·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 등의 사업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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