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 서원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11월 1일과 2일, 서원면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30명을 비롯해 지역 내 봉사자 10명이 추가로 동참하였다. 지역주민이 직접 재배하여 후원해 온 배추를 포함해 총 500포기(124상자)의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은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횡성소방서 서원119지역대와 서원우체국, 서원파출소 직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허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배추 및 고춧가루를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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