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유네스코 창의도시 특강”을 실시하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 방식을 이용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유네스코 창의도시 신청, 이해와 오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추진과정에서 흔히 하는 오해와 그로 인한 실수, 그리고 먼저 가입한 국내 창의도시들의 정체성, 추진방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미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강릉농악 등재와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회원국으로 유네스코와 인연이 깊고, 이번 특강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대해 조직 차원에서 문화와 창의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강릉의 도시발전을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지속하는 힘이 될 것이며 특강을 통해 문화와 창의성을 이해하고 직원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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