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1일부터 11월2일까지 (2일) 죽왕면 소재 피움미술관에서 100여명(1일 각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을 스케치하고 고성을 물들이는 힐링워크숍”을 개최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힐링 워크숍에는 사회복지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38개소 75명과 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원(희망지킴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감정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박람회와 복지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해 모든 행사는 취소하고, 사회보장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 관계자 힐링 워크숍만을 진행하게 된 점 매우 아쉽게 생각하면서 내년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되어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위험이 높아 질수록 사회복지 수요는 다양해지고 증가 되고 있는데, 우리군은 민관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중심의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복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인적 물적 관계망을 구축해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해 주시는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