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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성료

단계적 일상회복 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 위로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01 [08:06]

속초시,‘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성료

단계적 일상회복 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 위로

김고구마 | 입력 : 2021/11/01 [08:06]

속초시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속초시 엑스포잔디광장에서 진행된‘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10. 31일 저녁 7시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쏘아베 앙상블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부터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까지 정상급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1,000명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개최된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전 방역 및 객석 거리두기, 제한인원의 선착순 입장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았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콘서트가 일상 회복의 첫 발걸음이자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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