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장신상 군수가 농협중앙회의 제1회‘귀농 활성화 선도인像’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귀농활성화 선도인像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다양한 귀농 정책 사업으로, 농촌지역 인구 유입 확대와 귀농 정책의 지속적인 농협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농업ㆍ 농촌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장신상 군수를 비롯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장 8명이 함께 수상하였다. 장신상 군수는 지난 2020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을 군정 역점과제로 정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밖에 ▲농특산물 수도권 직거래 매장 개설로 판로와 마케팅 확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먹거리 공급 ▲영농설계 및 연구개발 신기술 보급 교육 ▲미래세대 농업․농촌리더 청년농업인 육성 ▲한우명품 유지를 통한 축산인의 소득 증대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악취 문제 해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쇼핑 채널 개설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선도해왔다. 장신상 군수는 “지역소멸 지역 선정 등 인구 증가가 어느 때 보다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시점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개발과 귀농 후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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