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산 철원쌀 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지역농협 RPC장장 및 관련부서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철원군 벼 재배 면적은 9,362ha로 작년대비 9,412ha(0.5%)감소 하였지만, 21년산 쌀 예상 생산량은 7만4,896톤으로 전년대비 27.6% 증가했다.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 7월~8월 적절한 일조시간과 강수량 등으로 10a당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철원군은 21년산 쌀을 선제적으로 판매확대를 위해 대량 수요처 발굴, 수도권 및 서울시 중심으로 상생협력을 통한 홍보 마케팅 추진, 다양한 홍보매체(유튜브, 스포츠, 공중파 등)활용, 강원마트 및 온라인 몰API연동으로 인프라 확충으로 소비자층을 확대, 쌀 판매 촉진에 나선다. 철원군 관계자는 “2021년산 철원쌀 선제적 소비대책을 통해 2022년 쌀 수매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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