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10월 29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강원도에서는 총 지급대상자 1,372,884명 중 98.7%에 해당하는 1,354,496명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약 18천여명이 신청을 접수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상생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받은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박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강원도를 비롯한 시군 지자체에서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지급받지 못한 도민들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