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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별하나래 평생학습난장 ‘평생이음 놀이터’ 행사 운영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0/26 [11:01]

원주교육문화관, 별하나래 평생학습난장 ‘평생이음 놀이터’ 행사 운영

김고구마 | 입력 : 2021/10/26 [11:01]

원주교육문화관, 별하나래 평생학습난장 ‘평생이음 놀이터’ 행사 운영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교육문화관은 26일,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과 학부모 및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평생이음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이음 놀이터’는 원주교육문화관에서 매년 진행했던 평생학습축제를 다듬어 체험, 공연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선보이는 평생학습 한마당으로 이번 행사는 4개의 이음으로 구성·운영된다.

‘체험으로 이음’에서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유아 및 청소년 대상으로 △자개 모빌 만들기, △미니가드닝, △추억의 과자 오란다 만들기, △가죽 소재 열공필통 만들기를 진행하고 학부모 대상으로는 △우드 카빙클래스 - 볶음 주걱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으로 이음’에서는 11월 13일 별하나래 무대에서 첼로, 피아노, 인도 악기 반수리, 핸드팬의 울림이 하나 되는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공연과 11월 27일 교육문화관에서 운영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평생학습강좌 '꼬마발레', '엄지피아노칼림바' 수강생들의 학습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벤트로 이음’에서는 '평생 배움 나뭇잎 달기'라는 주제로 언젠가는 꼭 배워 보고 싶은 것을 적어보는 행사를 진행하여 선착순 50명에게 모두카페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전시로 이음’에서는 수채화 동아리의 작품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으로 이음’은 사전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며 공연과 이벤트는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기호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평생이음 놀이터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한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체험특강과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 담당자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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