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6일 오후 7시 LH미디어촌6단지에서‘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장석용)와 시설 등의 무상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설로서 이번 협약은 2021년 8월 LH미디어촌6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다함께돌봄센터’의 설치를 신청함에 따라, ‘다함께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강릉시와 LH미디어촌6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다함께돌봄센터’의 조속한 설치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12월 중으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체를 공개모집하여 선정하고, 2022년 3월부터‘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향후 아동돌봄에 대한 수요 등을 고려하여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강릉시를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돌봄도시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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