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는 올해로 41회째 이어오는 강원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금년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는 지난 8. 30.까지 5개 부문 총 17명을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공동시상자인 강원도지사․강원일보사장이 최종 선정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작물경영부문 김민수(홍천)씨, 친환경농업부문 이응호(삼척)씨를 선정하였고, 수출․유통부문에는 김학종(횡성)씨, 축산발전부문은 강원허니원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순기)을 선정하였으며 미래농업육성부문에 오창언(인제)씨를 각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농업인대상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영농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농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매년 우수 농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5일 춘천 세종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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