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0/22 [15:11]

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김고구마 | 입력 : 2021/10/22 [15:11]

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는 10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가결되었다.

이어서 김진용 의원의 “지적불부합지 해소방안”, 김용남 의원의 “도암댐 발전방류의 긍정적 논의” , 윤희주 의원의 “지역대학의 위기와 발전방안”, 김복자 의원의 “법령을 준수한 협약체결 촉구 및 강릉시민야구단 창단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강희문 의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형 SOC사업, 농촌 분야 사업 등 민생 현안 사업이 2022년 예산 편성에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금일 140억원 규모의 긴급생환안정지원금이 통과되었고, 단계적으로 워드 코로나로 전환이 되는 만큼, 침체되어 있는 강릉시 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