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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1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선정

[광역자치단체] 특별부문 강원도 최우수 선정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0/20 [16:54]

강원도, 2021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선정

[광역자치단체] 특별부문 강원도 최우수 선정

김고구마 | 입력 : 2021/10/20 [16:54]

강원도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에 대한 지도·점검하기 위하여 1999년 이후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 실시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광역/기초)으로 구분되며 강원도는 일반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대상 삼척시가 선정되었으며 특별부문에서는 광역대상 강원도 최우수, 기초지자체대상 강원 동해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강원도는 ‘공사중단 장기건축물 안전관리 지원사업 추진’ 공모하였으며 도내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의 안전관리 및 경관을 지원하여 무단출입 추락사고, 구조물 낙하사고, 범죄 등을 예방하고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동해시는 ‘망상해변상가 위반건축물 철거정비로 관광명소화 탈바꿈’을 공모하였으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관광지 내 필요시설(차양, 화장실 등)을 허용하고 노후상가 건축주, 운영자의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축행정 평가결과가 우수하여 선정된 21개 지자체 중 강원도(특별부문), 강원 동해시(특별부문), 강원 삼척시(일반부문)를 포함하여 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강원도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건축행정평가 결과를 계기로 도민에게 편리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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