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4차 대유행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관내 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등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하여 선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관내 2,390여개의 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등에 살균소독제 7,100여개를 10월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상시 자발적 방역소독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연쇄감염으로의 차단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살균소독제 배부는 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등이 상시 비말로 인한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어,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우려되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등에 살균소독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증의 조용한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발적 방역소독의 여건을 조성하여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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