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하여 서비스 및 군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주부터 이용업소 및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1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작했다. 환경위생과 위생팀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달 29일까지 관내 이용업소 22개소, 미용업 91개소 총 113개소의 영업장을 방문하여 평가 항목표(3개영역, 24~26개 항목)에 따라 서비스평가를 진행한다. 평가기준은 일반시설현황,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준수사항, 고객 안정성 및 서비스 품질 등의 내용으로 된 권장사항 평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 후 평가항목표에 의한 점수를 환산하여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해 평가등급 통보 및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영업소 관리를 통해 평창군민들이 쾌적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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