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속초시가 사단법인 한국예총 속초지회 주관으로 대포항 별빛광장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를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주간 6회 운영한다. 2021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 일정을 연기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공연을 재개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공연 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역 예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포夜 사랑海는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3회 운영하여 2주간 진행되며 밴드, 7080가요, 클래식 공연 등 가을 테마에 맞는 감성콘서트를 6회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체험프로그램’및‘이벤트’는 미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하여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 전원 마스크 착용 입장,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 관리와 의자(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사회자 멘트를 통한 거리두기 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 재개를 통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문화축제를 즐기지 못한 시민 및 관광객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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