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5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행복한 주말을 위하여 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19회‘행복충전! 주말교실’은 세심한 코로나19 생활 방역 하에 2021년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다문화교육센터 외 2곳에서 초·중·특수교육대상학생 56명을 오전, 오후 소그룹으로 분산하여 목공, 도예, 생활 공예, 전래놀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행복감을 찾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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