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보건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횡성전통시장에서 유방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이상, 연령, 음주, 비만 등으로 유방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으므로 월 1회 유방암 자가 검진 및 1년에 1번씩 건강검진을 통한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이날 행사를 통해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진단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오는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재가암환자 밸런스 걷기 교육 캠페인을 개최한다. 걷기 지도사를 초빙하여 암 환자에게 좋은 운동 중 하나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을 안내한다. 김영대보건소장은“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 강조를 통해 암 검진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재가암환자 걷기 운동을 통해 암환자들의 건강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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