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문화관광국, 경제환경국 주요업무보고 실시했다. (행정위원회) 허병관 의원 :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기존의 축제운영시(커피축제, 단오축제, 벚꽃축제등)젊은층을 유입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 구성으로 축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해 줄 것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강릉관광 산업과 연관할 수 있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미랑 의원 :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유치 준비 시 다양성을 어떻게 조합하는냐가 중요하며, 온·오프라인의 시민참여 독려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과 행정이 아닌 동호인들이 중심되어 축제가 진행되어야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위원회) 정규민 의원 :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추진 준비 중인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에 대해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자 하는 취지는 좋으나,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부터 시작해서 과감하고 제대로 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천 과학단지도 새로운 부지확보를 위해 나선만큼 주문진농공단지도 사전에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남 의원 :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며 특히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인 옥계에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를 만들어놓고 현재 아무런 활용이 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며, 강원도와 동자청(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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