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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내실있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총력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0/18 [13:39]

서귀포시, 내실있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총력

김고구마 | 입력 : 2021/10/18 [13:39]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18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롯데시네마 서귀포점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 10. 1. ~ 10. 27.)'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점검에서는 관계공무원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건축・전기・소방분야에 대한 △시설물 균열・변형 및 누수상태 △전기배선 및 비상발전기 점검 △피난유도등, 방화셔터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기간인 1일부터 27일까지에는 소관부서 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 공공시설 12개소와 민간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있으며, 즉시 조치가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 관리주체에게 통보하여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대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여 시민들이 점검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 배부하는 등 스스로 내 주변 안전 점검을 해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18일 현장 격려를 위해 참석한 한웅 부시장은 점검단과 함께 직접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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