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인증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과 평창사무소, 평창군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GAP 인증유지 및 타기관과의 중복지원, 검사수수료(잔류농약, 중금속, 수질) 내역과 비교하여 실제 집행된 분석비용의 적성성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20년부터 `21년 현재까지 GAP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받은 농가이며, 이번 점검 결과 위반사실이 발견된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한 GAP 안전성 검사비를 회수 조치할 계획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여 평창군 GAP인증농가에 공정하게 검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확립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농산물을 위한 GAP 인증 농가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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