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은 16일 오후 2시, 강릉교육문화관 내 북카페에서 지역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인문학서재를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5차 인문학서재는 북극곰 출판사 편집자이자 동화작가인 이루리 작가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그림책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그림책의 탄생, △문학과 미술이 만나다, △그림책과 캐릭터, △글 없는 그림책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릉교육문화관 박인준 관장은 “인문학서재는 올해 4월부터 진행하여 5회차를 맞이하였다. 온·오프라인 강연을 통하여 마음의 소양을 키우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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