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국무총리 소속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 또는 불편을 겪고 있거나 각종 건의 및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원주시를 방문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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