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평창을 주제로 한 평창미술인협회의 제16회 ‘평창이야기전’이 이달 17일까지 평창군 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창미술인협회는 1회 창립 전부터 ‘평창이야기’를 주제로 회원 각자의 개성 넘치는 창작품을 군민들에게 발표하여 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평창진부 라이브싸이트에서 중견작가 초대전과 대관령 라이브싸이트에서 ‘다함께전’에 참여하여 평창의 미술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렸으며, 2020년 평창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전회원이 참여하여 큰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이번 ‘제16회 평창이야기전’에는 권용택 외 24명 회원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었다. 지광익 진부면장은 “‘제16회 평창이야기전’ 개최를 축하드리며, 많은 주민분들이 우리 고장에 관한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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