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평창군 평창읍 상리 산4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산 산림욕장은 무장애나눔길 및 평창평화길과 연계하여 매우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도심 속 산림문화 치유공간이다. 평창군은 지난 5월 남산 산림욕장 일원에 편의시설 조성완료 이후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여건 조성을 위해 숲속공연장의 확장 및 데크로드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해, 최근 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안전시설물을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군은 조성된 각종 시설물을 활용하여 숲문화 공연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의 문화적 소통과 공감대 형성 및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남산과 장암산 일원에 대하여 편의시설 확충과 산림문화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와 휴양·치유 특화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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